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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후변화 정상회의 개막


오늘 회의에는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각국 정상 90명 이상이 참석해 교토의정서를 대체하기 위해 올해 12월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회의의 진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미국과 중국 정상이 오늘(22일)교착상태에 빠진 기후변화 대책에 관한 협상을 회생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주최로 뉴욕에서 하루 동안 열리는 세계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세계 최대의 온실가스 배출국입니다.

후진타오 주석은 오늘 연설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새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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