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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버마에 국경지역 전투 중단 촉구


중국 정부가 이번 달 수 천명의 버마 민간인들을 중국으로 피난하게 만든 국경 지방에서의 전투를 중단할 것을 버마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중국의 지앙 유 외무부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버마 당국자들이 국경 지방의 보호와 지역의 안정을 위해 국내 문제를 적절히 처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의 유엔고등판무관실은 지금까지 1만 명에서 3만 명의 피난민들이 버마 북동부의 샨 주에서 중국의 남부 유안 지방으로 건너갔다는 보도들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버마 민간인들은 버마 정부군과 반군 세력 간의 전투를 피해 피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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