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첼 미 중동특사 이스라엘 총리 면담


조지 미첼 미국 중동특사가 오늘 (28일)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요르단강 서안 지역 내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논란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내타냐후 총리의 집무실에서 열린 오늘 면담에서 양측은 특히 중동평화 정착 방안에 관해 집중 논의했습니다.

미국은 지역 내 평화를 촉진하기 위해 이스라엘이 정착촌 건설을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러나 국민들의 자연스러운 성장 때문에 정착촌을 계속 건설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첼 특사의 이번 면담은 이스라엘과 아랍 나라들의 갈등을 끝내기 위한 미국의 새로운 외교적 시도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미첼 특사의 이번 방문국에는 이스라엘 외에 시리아와 이집트, 팔레스타인이 포함됐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