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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경찰, 의대생 살해에 대한 수사 나서


아프가니스탄 남부 지역의 경찰이 잔인하게 목이 베인 채 살해된 대학생 한 명과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이 칸다하르 대학교 의대생을 공격해 목을 베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의 목은 거의 잘린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의대생의 사채가 그가 거주하던 대학 기숙사와 교내 이슬람 사원 근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학생은 실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군 당국은 미군 병사 2명이 19일 남부 지역의 도로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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