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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중국에 국경 개방 요청


아프가니스탄의 란긴 다드파르 외교장관은 중국에 대해 두 나라 사이의 국경을 개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다드라프 장관은 두 나라 국경지역인 와칸 지대가 탈레반 저항 세력과 싸우는 아프간 병력의 대체 보급로가 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아프간의 요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이슬람 분리주의자 문제로 아프간과의 국경 지대에 대해 강력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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