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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일자리 감소속도 느려진 것 좋은 신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일자리 감소 속도가 더뎌진 것은 경제를 위해 좋은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경제회복에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달 9.4%를 기록해 25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그러나 지난 달 34만5 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이는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일자리 상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런 결과는 미국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습니다.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런 성과들에 힘입어 반드시 추가 조치들이 취해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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