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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서부의 철광 지역에서 산 사태가 일어나 적어도 59명이 흙더미에 깔렸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충칭시의 산악지역에서 산 사태가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수 백만 입방미터의 암석이 계곡을 채웠으며 철광석 제련소와 6채의 민가가 매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산 사태로 인해 이 지역의 전력과 통신이 끊겼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