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방장관은 남대서양에서 발견된 여객기 잔해가 지난 1일 실종된 에어 프랑스의 여객기의 잔해라고 확인했습니다.
넬슨 조빔 장관은 브라질 북동쪽 해안에서 약6백 50킬로미터 떨어진 바다에 떠있는 잔해들이 지난 1일 아침 프랑스 파리로 가기 위해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 공항을 이륙한 지 약 4시간 후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에어 프랑스 여객기의 잔해라는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브라질 수색기들은 남대서양에서 여객기 좌석과 금속 파편, 연료 등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