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바그다드 시장 폭발, 4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한 야채 시장에서 1일 이른 아침, 폭탄이 폭발해 4명이 숨지고 적어도 13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경찰 당국은 폭탄이 바그다드의 도라 지구에 있는 라쉬드 시장의 정문 근처에 숨겨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폭탄은 이날 과일과 야채를 적재한 트럭들이 시장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던 중 폭발했습니다.

이 시장에서는 2주전에도 폭탄 공격이 발생해 미군 3명과 주민 12명이 사망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