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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메리칸 드림] 양재교실 운영하는 임휘영 씨


꿈을 쫓는 이민자들의 얘기를 전해드리는 마이 아메리칸 드림 시간입니다. 오늘은 30여 년 간 여성 의류를 만드는 일에 종사하다가 은퇴를 준비하던 중 양재교실을 운영하면서 후진 양성을 위해 제2의 인생을 사는 임휘영 씨의 삶과 꿈을 전영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깔끔한 옷차림, 반백의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긴 임휘영씨, 옷감과 재봉틀, 옷 본이 가득한 작업실에서 열정적으로 수강생을 지도하고 있다. 수강생이라고 해 봐야, 대 여섯명의 작은 교실이지만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선생님도 그 열정만은 어느 교실 못지 않게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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