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라크 차량테러 일가족 사망


이라크 경찰은 이라크 북부에서 자살 차량 폭탄공격으로 일가족 5명이 숨졌다고 1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테러범이 모술 북부 식당을 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술 시는 대부분 이슬람 수니파 무장요원들의 폭탄 테러가 잦은 지역입니다.

한편, 이라크 주둔 미군은 해군 2명과 선원 1명이 적군과의 교전으로 사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교전이 30일 안바르 지역 서부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또 북부 티크리트에서 생포 작전 도중 무장요원 의심분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성명에서 이라크 당국이 체포를 승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