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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상투 틀고 축구하고, 트럭 수영장에 발 담그고’-서울 YMCA, 사회체육운동 1세기 기념사진전 열려


1906년 조선에서 최초의 야구경기가 열렸고, 당시 최고의 인기였다는 농구도 1906년 미국인 선교사 질레트에 의해 도입되었고, 1909년에는 민족운동가 이상재 선생이 민족의 힘을 기르자는 목표로 유수부를 창설합니다. 올림픽 경기에서 금메달을 석권하는 한국 양국의 저력은 1972년 뮌헨올림픽에 양궁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시범경기를 갖기 시작한 1969년부터입니다.

한국의 근대 사회체육운동 100년의 역사를 한자리 펼쳐놓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서 화제인데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 한 한국의 스포츠 운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서울 기독교청년회 YMCA가 마련한 한국 사회체육운동 1세기 기념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으로 함께 가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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