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미국생활 엿보기 시간입니다. 김현숙 기자 함께 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답)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늘 뭘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짜잔!
문) 아니 이게 뭔가요? 알록달록 예쁜 공 같기도 하고…아~ 그러고 보니 달걀이군요. 달걀도 꾸며놓으니까 이렇게 예쁘네요.
답) 그렇죠? 제가 직접 꾸민 달걀인데요 아까워서 과연 이 달걀을 먹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자, 오늘 이렇게 예쁜 달걀이 특별 출연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딜 가나 예쁘게 꾸민 달걀 장식이 있고 또 이런 달걀을 먹을 수 있는 날. 바로 부활절이 12일 일요일 이었는데요 오늘은 이 부활절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