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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의 실업 수당 신규 신청자 수가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일 미 노동부 보고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전 주보다 1만2천명이 늘어 66만9천명을 기록했습니다.
기존에 실업수당을 받고 있던 실업자수를 합한 총 실업자수는 573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요일에 발표되는 미국의 3월 실업률은 8.5%에 달할 것으로 경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