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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니제르에서 매년 4백t의 우라늄을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는 20일 니제르 수도 니아메에서 이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번 합의로 연간 우라늄 수요의 10%에 달하는 양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한편 한국 '조선일보'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는 니제르 우라늄 광산 지분의 5%도 인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