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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아내를 위해 요리 배우러 왔습니다 –서울 성북구청 실버 노인 요리교실


60, 70 머리칼 희끗희끗한 점잖은 어르신들이 앞치마를 둘렀습니다.

평생 어머니가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을 받고 식사를 해 왔던 이 분들이 이제는 아내와 아들 딸 손주들을 위해 식탁을 차려보고 싶다고 나섰는데요. 칼질, 도마질이 아직 서툴기는 하지만 새로운 음식을 배워보는 재미가 특별하다고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아내를 위해 앞치마를 둘렀다는 68살 백규후씨와 72살 이준원씨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방송을 들으시려면 오른쪽 위 방송듣기를 누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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