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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어머니들의 빛나는 졸업장- 한림중학교. 실업고등학교 졸업식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자리한 한림실업중고등학교에서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고운 한복에 남편과 자녀들의 축하를 받으며 빛나는 졸업장도 가슴은 274명의 어머니 졸업생들은 지난 2년 동안 늦깎이 여고생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흰머리에 주름진 웃음이 아름다운 어머니여고생들의 졸업식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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