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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사태 참전군 법적보호’


이스라엘은 가자 사태와 관련해 자국 군인이 전범으로 피소될 경우 법적 보호를 제공할 것이라고, 이스라엘 총리가 말했습니다.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는 25일 이와 관련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법무장관을 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엔 인권 전문가는 이스라엘이 방어 수단이 없는 사람들에게 공격을 가했다면서, 이는 인권법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 지구 내 하마스의 로켓 공격에 대응해서, 3주간 가자 지구에 대한 공격을 벌였습니다.

한편 조지 미첼 미국 백악관 중동특사는 다음 주 중동을 방문해서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미국 외교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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