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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내 고향은 함경북도 아오지


탈북 청소년들이 모여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북한인권시민연합이 운영하는 한겨레 계절학교에서 만난 자원봉사자 김은주씨를 만났습니다.

올해 24살의 탈북자 김은주씨는 지난 1999년 2월, 14살의 나이에 두만강을 건넜는데요 중국생활 7년 만에 한국에 정착했고, 20살이 넘은 나이에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으로 한국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늦깎이 고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오는 3월 대학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함경북도 '아오지'가 고향인 탈북자 김은주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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