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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엿보기 ] 구세군 자선냄비


12월이 되면 미국 거리마다 "딸랑 딸랑~" 종소리가 넘쳐납니다. 빨간 냄비에 쌓이는 사랑과 정성. 오늘은 구세군 자선냄비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냄비라고 해서 다 국 끓이는 냄비냐? 아닙니다. 구세군의 자선냄비는 국이 아닌 사랑이 보글보글 끓는 냄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사람들의 사랑이 담기는 냄비이니까요.

구세군 자선냄비.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12월이 되면 으레 볼 수 있는 것이지만 북한의 청취자들께서는 구세군도 낯설고, 자선냄비는 또 뭔가 하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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