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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연탄으로 나누는 사랑 – 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 운동


22개의 구멍이 나 있는 연탄. 빨갛게 달아올랐다 하얗게 식어가며 주위에 온기를 전하지요. 요즘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이 도시가스나 기름을 가정연료로 사용하지만 1980년대만 해도 한국의 거의 모든 가정들이 연탄을 가정연료로 썼습니다.

지금도 도시외곽이나 시골에서는 연탄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연탄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형편이 어려워 연탄도 들여놓지 못하고 겨울을 나야 하는 가정을 찾아 연탄을 나눠주고 있는 시민단체 '연탄나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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