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울의 창 진행을 맡은 미국의 소리 서울 지국의 강성주 기잡니다.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노력이 부족했음을 시인하고, 앞으로 국민의 뜻을 더욱 잘 받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에 대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식량을 지원할 것인가를 놓고, 내부적으로 토론이 활발합니다.
북한은 작년 한 해 동안 8차례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했습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올 들어서는 2차례 서해상의 북방한계선을 침범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