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누리 알 말리키 총리는 바스라에서 최근 전개한 것과 같은 무장세력 소탕작전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3일 바그다드에서 기자들에게, 바그다드와 이라크 다른 곳에서 미래의 보안 작전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불법 세력과는 협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스라에서는 최근 이라크 보안군과 과격파 성직자 모크타다 알-사드르를 추종하는 시아파 무장세력이 충돌했습니다. 이같은 폭력 사태로 4백명 이상 사망하고 수 백명이 부상했습니다.
사드르는 3일 미국의 점령에 반대하는 대대적인 시위행진을 촉구했습니다. 사드르는 나자프에서 3일 발표한 성명에서, 시위가 바그다드 함락 5주년인 오는 9일 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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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qi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says he plans to launch more crackdowns against militants like the recent one in Basra.
Mr. Maliki told reporters in Baghdad today (Thursday) future security operations could be expected in Baghdad and elsewhere in Iraq. As he put it, "we do not negotiate with outlaws."
Basra was the scene of recent clashes between Iraqi security forces and Shi'ite militias loyal to radical cleric Moqtada al-Sadr. More than 400 people were killed in the violence, and hundreds more wounded.
Sadr today called for a million-strong march against what he called U.S. "occupation." In a statement released today in Najaf, he said the demonstration would take place next Wednesday (April ninth) -- the fifth anniversary of the fall of Bagh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