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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매거진 – 행복 바구니] 미국의 세일즈 텍스와 팁 문화


안녕하세요, 김미옥 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고개를 들어 위를 향해 보면은요, 거기 하늘이 있습니다. 맑고, 푸르고, 언제봐도 넉넉하구요. 때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하늘이 늘 거기에 있다는 거, 우리는 잘 알고 있죠? 옛날 사람들은 하늘과 참 친하게 지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늘 하늘과 함께 의논하고, 하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금 우리가 텔레비젼이나 컴퓨터, 전화기를 붙잡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말이죠.

텔레비젼이나 컴퓨터, 전화기는 사용하는 것 만큼 돈을 내야 하지만, 하늘을 보는 건 공짭니다. 거기다 보면 볼 수록 하늘의 푸르름을 가슴 가득히 담을 수 있고, 그 순간만은 지쳐있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도 있는데요, 큰 세상을 보면 마음이 커진다고 하잖아요? 세상에 하늘 만큼 큰 건 없으니까요, 하늘을 자주 보면 우리 마음도 그만큼 커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 행복바구니는 그런 하늘을 이만큼 퍼서 여러분께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 수잔의 ‘오! 해피 유에스 에이’에서는 미국의 세일즈 텍스와 팁 문화에 대한 경험을 소개드리고, ‘생활의 지혜-이럴 땐, 이렇게’에서는 메릴랜드 베데스다 단센터 이성욱 원장이 ‘웃음을 통한 건강법’을 전해 드립니다. 이민가방의 꿈에서는 1950년대에 유학을 와서 52년째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황영탁씨에게서 1950년 대 미국의 모습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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