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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북한내부 소식지 ‘림진강’ – ‘북한 내부 취재원 직접 활동’


북한의 중심부 평양 락랑구역 개선시장이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거리에 떨어진 빈병을 줍는 여성들도 있었고, 그럴 듯하게 차려진 장마당에는 잘익은 과일이며 여러 가지 물건 등 사람들 사이에 물건이 오가는 분명 말 그대로 시장의 모습이었습니다.

함경북도 국경지역에 장마당이 서고 있다는 소식은 그동안 많은 매체를 통해 전해 들었지만 평양시에 이런 모습의 장마당이 있고 그것을 증명하는 화면이 소개된 것은 한국과 외국 언론사 기자들에게도 놀랄만한 소식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북한사람들이 만드는 북한내부소식지 ’림진강’ 창간 소식과 림진강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북한내부의 취재원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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