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의 발언 이후 미국경제가 3대 악재에 빠지면서 정책적으로 처방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빠지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이 새로운 정책을 추진할 경우 한국 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경제계 소식 시간에는 3대 악재가 실제로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인지, 또 새롭게 요구되는 정책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한국경제TV의 한상춘 월가 특파원 전화 연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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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지난주말 벤 버냉키 의장의 발언 이후 미국경제가 3대 악재에 빠지고 있다고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먼저 3대 악재가 무엇인지 부터 말씀해 주시죠.
-말씀대로 3대 악재에 빠지면서 그동안 미국이 추진해온 두 스피드 정책의 한 축이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투 스피드 정책이 무엇인지… 또 왜 한 축이 힘을 잃어가고 있는지를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말씀대로 금리정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새로운 정책이 추진돼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앞으로 어떤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을 하시는지요?
-그렇다면 앞으로 미국경제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지난 주에 말씀하신 것처럼 버냉키 의장도 내년에는미국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습니까?
경제계 소식, 지금까지 한국경제 TV 한상춘 월가 특파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