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새 운동화 한 켤레에 세상을 얻은 듯 기뻐했던 기억 있으십니까? 행여나 달아날까 달걀을 품은 듯 가슴속 깊이 감추고 잠을 청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실 분도 계실 텐데요. 요즘 한국의 청소년들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 글쎄.. 왜 그랬냐고, 오히려 의아해 하며 되묻지 않을까 합니다.
자, 오늘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보내는 아프리카 우간다로 향하는 .. ‘희망의 운동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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