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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일 오전 9시 5분.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이 분단 59년만에 군사분계선을 걸어서 넘어갔던 순간은 한반도 역사에 있어도 분명 상징적인 모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한국은 물론이고 전세계로 생중계 된 이 장면을 탈북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지켜봤을까요? 오늘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에서는 남-북 정상회담 첫날,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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