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한국 기독교 공동체서 탈북자와 함께 하는 공동체 ‘새터’ 준비


안녕하십니까? 도성민입니다. ‘공동체(共同體)’라는 말을 알고 계십니까? 함께 공(共) 한가지 동(同) 몸체(體) 다시 말해서 다같이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 그러니까 공동체는 생활과 운명을 같이하는 하나의 집단을 일컫는 말인데요. 최근 한국에서는 이러한 공동체 문화에 대한 논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같은 성씨를 가진 사람들의 혈연공동체, 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지연공동체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텐데요. 이렇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공동체 이외에도 어떤 특정한 상황이나 같은 목적으로 함께 하는 사회문화 공동체들이 150여곳 그리고 기독교 정신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들이 40여곳입니다.

오늘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에서는 한 기독교 공동체에서 탈북자들과 함께 하는… ‘새터’ 라는 이름의 공동체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오디오 듣기를 클릭하세요

관련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