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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회불안정 세계 13위


북한은 세계 177개국가운데 13번째로 사회불안정이 가장 높은 사회로 지적되었습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는 18일 세계 177개국을 대상으로 사회, 정치, 경제, 군사등 12개 분야에 걸쳐 지난해 5월부터 12월 말까지 국가 불안정 정도를 조사, 분석한 결과 북한의 실패 국가지수는 97.7로 조사대상 국가들 가운데 13번째로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지난해 실패 국가지수는 97.3으로 14위로 집계되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사회 불안정의 정도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들어났습니다.

북한은 특히 파키스탄과 함께 핵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불안정한 15개국가들 가운데 포함되었음을 포린 폴리시는 지적하고 북한은 대규모 탈북 행렬이 그치지 않는 가운데 현실적으로 경제적 붕괴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계 177개국을 대상으로 한 사회불안정 조사에서는 아프리카 나라 쑤단이 지난해에 이어 연속 2년째 가장 실패한 나라로 분류되었습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10개국들중 8개국이 아프리카나라들이어서, 아프리카 지역의 불안정이 점점 심화되고 있음이 들어났습니다. 2007년 실패국가 지수조사에서 쑤단에 이어 두번째로 가장 실패한 국가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은 8번째로 지적되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지난해 조사에서 123위였으나, 금년조사에서는152위로 분류되어 사회가 매우 안정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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