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인쇄
최근 한국에서 열린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에 북한 김일성대학 출신 중국 교포가 출전해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20세의 어린 나이에 김일성 대학 조선어과를 3년만에 졸업한뒤 이제 한국에서 가수의 길을 준비하고 있는 한 영 씨로부터 평양에서의 학창시절과 남북한 문화 체험담을 들어보겠습니다.
김엳권기자가 한영씨와 전화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