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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숭의 동지회 최청하 사무국장 - 북한내 마약 복용자 급증 (오디오 첨부)


북한에서는 최근들어 마약을 복용하는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고 탈북자 단체인 숭의 동지회가 최근 회보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 시간에는 숭의 동지회 최청하 사무국장을 전화로 연결해 이에 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국장은 북한에서는 아편 재배 지역인 함경북도에 마약 중독자들이 많다면서 외화벌이를 위해 양귀비 재배로 얻어진 아편 외에도 제약회사 등지에서 각성제 일종인 빙두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으며 요즘 들어서는 함경북도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아편이 재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담에 조승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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