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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전 평양대표 “북한 당국, 주민에 대한 접근 더 허용해야” (오디오 첨부)


피에레트 부 티 (Pierrette Vu Thi) 전 유니세프 평양사무소 대표가 최근, 2년 8개월여간 북한에서 임기를 마치고 제네바 본부로 돌아갔습니다.

부 티 전 대표로부터 임기 중 느낀 보람과 어려움 등에 관해 들어보겠습니다. 부 티 전 대표는 보다 원활한 지원활동을 위해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 대한 접근을 더욱 허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담에 손지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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