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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해방 이후 정치,경제. 시민 사회에서 괄목한 성과 이룩해" -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


이라크의 누리 알-말리키 총리는 최근 미국 방문 중 조지 부쉬 대통령과 그밖의 여러 다른 미국 관리들을 만났습니다. 또한 말리키 총리는 또한 미국 국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행하고, 이라크에서 매일 발생하는 폭력 때문에 이라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변화가 종종 잊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가 해방된 이래, 정치와 경제 그리고 시민 사회에서 괄목한 성과를 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는 소수의 지배층이 집권하는 일당 체제에서 정치가 모든 시민들의 전당이 되고 정당들이 모든 차원에서 서로 경쟁하는 다당제 체제로의 변화가 이룩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과거 국가에 의해 통제되던 이라크의 언론들은 이제는 완전히 자유로우며 검열을 거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가 현대 국가로 수립된 이후, 전혀 볼 수 없었던 일들과 이라크의 대부분 지역에서 아직도 낯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의 과거 중앙 통제 경제가 급속하게 자유 시장 경제체제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또, 이라크의 전 독재자 사담 후세인의 축출이후 이라크 국민 대부분의 삶의 질적수준이 향상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말리키 총리는 이라크 개인들은 과거 자신들이 살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지 못했던 상품이나 전기제품들을 구입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말리키 총리는 또, 자유 시장 경제체제를 수립하겠다는 이라크의 장래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있어 이라크는 현재 외국 회사들과 이라크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 가해지는 제한조치들을 해제할 법률안을 의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부쉬 대통령은 이라크가 2005년 10월 이라크 국민이 인가한 헌법을 제정했을 때 이라크 국민은 커다란 도약을 이룩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1천 2백만 이라크인들이 투표장으로 나가 자신들은 자유를 원한다고 말했을 때 그것은 경이로운 순간이었고 무엇이 가능한지를 과시한 강력한 진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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