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자체 핵 계획을 둘러싼 위기를 완화하기위한 세계 주요 강대국들의 새로운 제안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마누체르 모타키 외무 장관이 밝혔습니다.
모타키 외무 장관은, 유럽 연합의 하비에르 솔라나 대외 정책 담당 집행 위원이 수일내 테헤란을 방문해 이 새로운 제안을 정식으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이란의 관영 이르나 통신이 인용 보도하고있습니다.
앞서 1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5개 상임 이사국과 독일은 이란측에게 인센티브들과 새로운 회담을 제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6개 강대국은 테헤란측이 먼저 핵 무기 제조용으로도 이용될수있는 우라늄 농축 활동을 먼저 중단해야한다고 선을 긋고있습니다.
미국의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 장관은, 재정과 기술 분야에서의 인센티브들이 제의될 것이나, 이란이 이같은 제의를 거부할 경우 응징이 가해질수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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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s foreign minister says the Islamic republic will examine a new proposal by the world's major powers aimed at easing the crisis over its nuclear program.
Iran's official news agency IRNA, quotes Foreign Minister Manouchehr Mottaki as saying European Union foreign policy chief Javier Solana is expected to come to Tehran in the next several days to formally present the proposal.
The five permanent members of the U.N. Security Council plus Germany agreed Thursday to offer Iran incentives and new talks, but are insisting that Tehran first suspend uranium enrichment -- work that could be also be used to make a nuclear weapon.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said financial and technological incentives are being offered, and penalties can be imposed if Iran rejects the of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