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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대북 라디오 방송의 실태와 개선방안 [인터뷰: 박세경]


최근에 남한의 탈북자들이 운영하는 대북 라디오 방송이 지난달 워싱턴에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단파 방송을 시작하는 등 민간 차원의 대북방송이 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북방송이 본래의 취지대로 폐쇄된 북한사회의 인권과 민주화 촉진을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방송 내용 등에 있어서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민간 대북 라디오 방송의 실태와 개선방안에 관해 남한의 북한연구소 김승철 연구원의 견해를 전해드립니다.

대담에 서울에 박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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