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제13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장소인 금강산에서 북한이 납북과 나포라는 표현을 문제 삼아 남한측 방송사들의 방송 송출을 일방적으로 금지시키는 등 불상사로 인해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차질을 빛은 바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불상사를 계기로 본 남북교류의 전반적인 현황에 관해 한국 명지대 북한학과 이지수 교수의 견해를 전해드립니다.
대담에 서울의 박세경 기자입니다.
지난 20일 제13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장소인 금강산에서 북한이 납북과 나포라는 표현을 문제 삼아 남한측 방송사들의 방송 송출을 일방적으로 금지시키는 등 불상사로 인해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차질을 빛은 바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불상사를 계기로 본 남북교류의 전반적인 현황에 관해 한국 명지대 북한학과 이지수 교수의 견해를 전해드립니다.
대담에 서울의 박세경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