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해찬 총리가 전국적인 철도 총파업 기간동안 내기 골프를 친것과 관련해 국민적인 공분을 산데 이어 14일 사임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한국 관리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여당인 열린 우리당의 정동영 대표와 숙의한 후 이를 수락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철도업계 종사자들의 파업이 시작돼 교통대란이 일어난 지난 3월 1일, 한국기업인들과 내기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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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Prime Minister Lee Hae-chan has resigned after drawing public criticism for playing golf while the national railway was crippled by a strike.
Lee offered his resignation today (Tuesday) and officials say President Roh Moo-hyun accepted, after consulting with the head of the ruling Uri Party (Chung Dong-young).
Lee was criticized for playing golf with a group of businessmen on March first as South Korean railway workers began a strike that caused transportation cha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