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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워싱턴주의 페더럴웨이 시장에 한인 1세인 박영민씨가 재선됐습니다.
박씨는 지난 1월 3일 치러진 시장 간접선거에서 나머지 후보들의 사퇴로 자동 당선돼 지난 2000년에 이어 두번째로 시장직을 맡게 됐습니다. 박영민씨는 지난 1995년 시 의원으로 당선된 후 10년동안 계속 시 의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대딤에 부지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