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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재미 한인 대북한 사업가의 남북 경협 16년 결산 -재미 사업가 김찬구씨


'북한 전망대' 이번에는 지난 1998년부터 최근까지 59차례나 북한을 오가며 대북한 경험사업을 펼쳐 온 재미 한인 사업가, 김찬구씨의 남북한 경협 16년간의 경험담을 소개해 드립니다.


김찬구씨는 올해 69세의 나이로 최근 자신의 북한사업 체험기인 '아 평양아'를 한국 내에서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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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에 서울의 박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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