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열린 2026 피파 월드컵 16강전 첫날 경기에서 모로코와 프랑스가 나란히 승리를 거뒀습니다.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는 모로코가 캐나다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모로코는 후반전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아제딘 우나히의 멀티골과 수피안 라히미의 추가골로 캐나다를 제압했습니다. 탄탄한 수비와 빠른 역습이 돋보였습니다.
이어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는 프랑스가 파라과이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70분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파라과이는 강한 압박으로 맞섰지만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모로코와 프랑스가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두 팀은 오는 7월 9일 보스턴에서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16강전은 7일까지 이어집니다.
7월 5일에는 브라질–노르웨이, 멕시코–잉글랜드,
7월 6일에는 포르투갈–스페인, 미국–벨기에,
7월 8일에는 아르헨티나–이집트, 스위스–콜롬비아 경기가 열립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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