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광산에서 오늘(28일) 화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사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카자흐스탄 서부 카라간다 지역의 광산에서 발생했습니다.
광산 운영사인 아르셀로미탈 테미르타우는 이날 화재로 현장에 있던 252명 중 206명이 대피했지만, 이중 28명이 목숨을 잃고 18명은 실종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룩셈부르크에 기반을 둔 철광 회사인 아르셀로미탈 테미르타우는 카자흐스탄에서 광산을 운영해 왔습니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최근 아르셀로미탈 테미르타우를 국유화하기 위해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카심-조마르토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이번 사고 직후 아르셀로미탈 테미르타우와의 투자 협력을 중단할 것과 29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Reuters를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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