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관심을 모았던 한반도 뉴스를 집중 분석해 드리는 ‘뉴스 포커스’입니다. 지난주 취임 1주년을 맞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가치외교’를 추구하며 미한동맹을 강화하는 한편 중국과는 분명한 거리를 둔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했습니다. 미국과 한국, 일본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실시간 정보 공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 미한일 3국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