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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경제 차관, 미한 경제포럼 참석"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

호세 페르난데스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6차 미한 민관합동 경제포럼’에 참석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어제(18일) 보도자료에서 한국 외교부와 한미경제연구소(KEI)가 17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변형된 경제지형에 따른 미한 경제협력’을 주제로 열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은 정부와 민간, 시민사회에 공동의 정책 목표에 대한 대화에 참여하고, 기후 변화와 에너지, 식량 안보, 악의적 행위자와 같은 세계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협력을 강화하는 관점을 얻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별도의 보도자료에서 페르난데스 차관이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반도체에서 청정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을 이끄는 한미 양국이 이를 바탕으로 공급망 회복력 강화와 과학기술 협력, 인프라와 개발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해서도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 강국인 한국이 IRA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인 만큼, 법 이행 과정에서 한국과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는 약속을 재강조하고, 솔직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는 이도훈 한국 외교부 2차관도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과 한국이 추진 중인 다양한 협력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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