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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주정상회의서 '기후변화 대응계획'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계속된 제9차 미주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전날(8일) 개막한 이번 행사는 10일까지 이어진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9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주정상회의(OAS)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경제적 번영을 위한 미주 파트너십(APEP)' 계획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계획이 “미국에서와 같은 정신 자세로 기후 위기에 정면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정 에너지를 개발하고 탈탄소화 산업과 연계된 일자리, 우리 지역 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는 일자리와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직업은 자녀가 보다 나은 삶과 미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관리들은 이 계획이 청정 에너지 분야에 대한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고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가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4개 역내 개발 은행으로부터 앞으로 5년간 최대 50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 약속을 확보해 놨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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