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라디오 매거진에서는 미 남서부의 대가뭄이 1200년 만에 최악이라는 미국 가뭄 모니터, 래리 호건 메랠랜드 주지사가 2024년 대선 출마를 시사한 소식을 미국 내 화제 소식으로 살펴보고 한반도 소식으로 지난 12일 열린 미한일 3국 외교장관 회의, 러시아 북한 시설에 구금된 북한 장교에 대한 인권 전문가들의 관심을 정리합니다. 계속해서 '인물로 돌아보는 미주 한인사 '1902년 미국 하와이로 가는 첫 번째 이민선에 올랐던 안재창 두 번째 시간으로 한인 이민자 모집 과정과 첫 번째 이민선에 오른 안재창의 이민 동기에 관해 알아봅니다. VOA 이야기 미국사는 허버트 후버 대통령 일곱 번째 이야기, 끝으로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30대 탈북민 제이크 김 씨의 세 번째 사연 '탈북' 만나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