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이 순항미사일에 이어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잇따라 시험 발사하면서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미국은 새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대북 적대시 정책이 변한 것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대화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유엔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도 북한 인권유린에 대한 결의안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의 긴장고조 의도를 분석해 보고 북한 인권유린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로버타 코헨 (Roberta Cohen, 전 국무부 인권 담당 부차관보), 백지은 (Jieun Baek, 하버드대 벨퍼센터 연구원)
[워싱턴 톡] 북한 잇단 ‘미사일 발사’…‘북한 인권’ 논의는?
최근 북한이 순항미사일에 이어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잇따라 시험 발사하면서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미국은 새 행정부 출범 이후에도 대북 적대시 정책이 변한 것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의 대화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유엔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와 규탄의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도 북한 인권유린에 대한 결의안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의 긴장고조 의도를 분석해 보고 북한 인권유린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로버타 코헨 (Roberta Cohen, 전 국무부 인권 담당 부차관보), 백지은 (Jieun Baek, 하버드대 벨퍼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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