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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러시아 크림반도 병합 불인정"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일 백악관에서 회담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일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 내용을 소개하면서 “미국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을 인정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러시아가 주도하고 있는 영토분쟁을 외교적으로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전적인 지지 입장도 확인했습니다.

이밖에 두 정상은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스트림-2' 송유관 문제에 대해 “유럽 에너지 안보의 위협으로 인식하고 계속해서 도입을 반대"했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회담에서는 우크라나이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 문제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 가운데, 미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원조를 악속했습니다.

약 6천만 달러 규모의 이 계획에는 재블린 지대공 미사일의 추가 도입 등 방어기반 무기들이 포함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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