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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대행 소말리아 전격 방문…테러 공격 7명 사망


크리스 밀러 미 국방장관 대행이 소말리아를 방문한 가운데 27일 수도 모가디슈에서 폭탄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크리스토퍼 밀러 미 국방장관 대행이 사전 예고 없이 소말리아를 전격 방문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27일, 크리스토퍼 밀러 국방장관 대행이 추수감사절을 기념하기 위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를 전격 방문해 미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러 대행의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소말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 약 750명 대부분의 철수를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

한편 밀러 대행의 방문 몇 시간 뒤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자살폭탄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7명이 사망했습니다.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현지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말리아 정부 전복을 꾀하고 있는 알샤바브 전투원은 5천 명에서 9천 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타임스와 CNN 등 미국 언론은 지난 26일,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 1명이 최근 소말리아에서 전투 임무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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