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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북키프로스에 무인기 배치


터키가 자체 개발한 바이락타르 TB2 무인기가 16일 북키프로스 게치트칼레 공항에 착륙했다.
터키가 자체 개발한 바이락타르 TB2 무인기가 16일 북키프로스 게치트칼레 공항에 착륙했다.

지중해 석유와 가스전 시추를 둘러싸고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터키가 북키프로스에 무인기를 배치했습니다.

AP통신은 16일 터키가 북키프로스의 게치트칼레 공항에 무인기를 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무인기가 담당할 작전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터키 정부는 15일 자국이 키프로스 연안의 가스 시추를 막을 권리가 있다며 터키는 가스전 시추를 막기 위해 군사력을 동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터키는 키프로스가 독립국가라는 사실과 배타적 경제수역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키프로스 연안에는 남키프로스 당국의 허가를 받아 미국의 엑슨모빌사와 프랑스의 토틀사 그리고 이탈리아 석유회사가 공동으로 가스 시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키프로스는 1974년부터 그리스계 키프로스와 튀르크계 북키프로스 튀르크공화국으로 분단돼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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